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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특검 이영선 靑 행정관 체포영장, 북한 '김정남 피살' 배후 부인, 금요일 조기퇴근 통해 내수활성화 나선 정부 등

  • 송고 2017.02.23 20:38 | 수정 2017.02.23 20:3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특검, '도피중' 이영선 靑 행정관 체포영장 받아 추적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 절차에 나섰다. 특검은 "비선진료 관련 혐의와 국회 청문회 불출석 등으로 이 행정관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말했다. 이 행정관은 지난 2013년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의 비선진료에 관여한 의혹을 받아 왔다.

■ 北, 김정남 피살 열흘만에 첫 반응…"북한 암살설은 남측 음모"
북한이 김정남 피살사건 발생 후 첫 반응을 내놨다. 북한은 담화를 통해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외교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져 사망했다"며 "말레이시아 측이 시신부검 문제를 제기해 문제가 복잡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측의 부당한 행위는 남조선 당국이 벌려놓은 반(反)공화국 모략소동과 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금요일 조기퇴근·KTX 최대 반값할인…정부 내수활성화 나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매일 30분씩 더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한 금요일에는 2시간 일찍 퇴근하는 유연근무제 도입이 추진된다. 고속철도를 조기 예약하면 운임을 최대 50%까지 깎아주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수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김정남 암살' 베트남 女용의자는 연예인 지망생
베트남 국적의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도안 티 흐엉(29)은 연예인 지망생이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현재 유튜브에는 흐엉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지난해 베트남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말레이 경찰은 흐엉이 연예와 관련된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성매매' 육사생 3명, 졸업 하루 앞두고 퇴교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3명이 졸업을 하루 앞두고 '성매매 혐의'로 퇴교조치됐다. 이들 생도는 이달 초 서울 강남의 한 성매매 업소를 찾았다. 육군 관계자는 "생도 1명은 성매매한 것을 시인했으며 1명은 업소에 들어갔으나 화대만 지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다른 1명은 업소에 가지 않고 동료 생도의 화대 비용만 계좌 이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특검연장법' 처리 무산…여당 직권상정 반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 특검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23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 개정안은 여야 합의 실패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특검법 개정 불발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 특검의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으면 특검 수사는 오는 28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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