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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복수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4일 오픈

  • 송고 2017.02.23 14:36 | 수정 2017.02.23 14:36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전용 45~84㎡·총 1102가구 규모

남향위주 배치·4베이 및 3면 개방형 발코니 설계

'복수센트럴자이' 조감도.ⓒGS건설

'복수센트럴자이' 조감도.ⓒGS건설

GS건설은 오는 24일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복수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복수동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전용 45~84㎡,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총 1102가구 중 86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일부 주택형은 4베이와 3면 개방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전용 72㎡ 이상에는 드레스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특히 84㎡C타입에는 대형 드레스룸이나 복도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에 팬트리,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한 베타룸까지 계획돼 있다.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가스와 조명, 난방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전자책 도서관 및 단지 소식 등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단지 전용 홈페이지도 계획돼 있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카드 하나로 모든 통행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10~20cm 넓어진 광폭주차장 등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최고 29층 높이에 인근 고층건물도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단지 규모에 걸 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대청병원과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 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도 기대된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의 금융혜택이 주어져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11.3 부동산대책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관계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매매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9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4~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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