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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유가 오르면 수익 나는 에너지인프라 MLP 펀드 판매

  • 송고 2017.02.23 11:25 | 수정 2017.02.23 11:24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유가가 오르면 수익이 나는 '한화 에너지인프라 MLP 펀드'를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한화 에너지인프라 MLP 펀드'는 미국의 셰일가스, 원유 관련 송유관이나 저장시설을 보유·운용하는 합자회사인 MLP(Master Limited Partnership)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유가 변동, 수송량 증가에 따라 합자회사(MLP) 주가가 상승하면 펀드 수익이 발행하는 구조다.

MLP는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 대비 평균 5%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20년 계약 등 산업특성상 갖는 독과점 구조로 장기적 안정성을 갖는다. 또한 에너지 수송량에 연동하는 수수료 수익과 고정된 수수료율에 기반한 안정적 현금흐름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1.36%의 총보수를 받으며 중도 환매하더라도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기준).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역사적으로 볼 때 경기가 호전되는 금리인상기에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었다"며 "트럼프 시대를 맞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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