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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 공식 비영리법인 설립…체크포인트·시스코 합류

  • 송고 2017.02.23 09:51 | 수정 2017.02.23 09:51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대통령 특별 보좌관 출신 신임대표로 활동

6개 보안 선두기업 협업 나서

사이버위협연합(CTA)은 신임 대표를 선임함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비영리법인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CTA는 사이버 공격자에 대항해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방어를 개선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그룹이다.

신임 대표로 임명된 인물은 미국 백악관의 사이버 안보 조정관이자 대통령 특별 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다니엘(Michael Daniel)이다.

마이클 다니엘 신임 대표는 개인 및 공공 부문에 확장 가능한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장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전문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설립 멤버인 포티넷, 인텔 시큐리티, 팔로알토네트웍스, 시만텍에 이어 체크포인트, 시스코가 새롭게 CTA에 합류한다.

CTA는 봇넷, 모바일 위협, 지능형 지속 위협(API)과 관련된 보안침해지표(IoC) 및 지능적 멀웨어 표본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해왔다. CTA의 협업 노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랜섬웨어 중 하나로 총 3억2500만 달러 이상의 몸값을 요구했던 크립토월 버전 3를 발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 범죄자의 부정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 고객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다양한 출처의 실행 가능한 정보에 기반한 협력 및 파트너십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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