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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신규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

  • 송고 2017.02.21 14:57 | 수정 2017.02.21 14:5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인천~미국 왕복 요금 96만4900원 부터(세금·수수료 포함)

인천 애틀랜타 경유 남미 왕복 요금 102만5100원 부터

ⓒ델타항공

ⓒ델타항공


델타항공은 오는 6월 4일 인천~애틀란타 직항편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델타항공은 국제적 환승의 요충지인 애틀랜타국제공항에서 미국 내 155개, 국제선 64개의 목적지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애틀랜타를 비롯 △올랜도 △탬파 △웨스트팜비치 △멤피스 △내쉬빌 △랄리 더램 등 미국 내 다양한 인기 목적지와 △칸쿤 △리마 △리우데자네이로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남미 목적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가 판매는 다음달 7일까지 예매된 항공권에 한하며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만 적용된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인천~미국 왕복 96만4900원, 인천 애틀랜타 경유 남미 왕복 102만5100원부터다. 가격은 모두 세금, 수수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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