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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떠먹는 요거트 1위...빙그레 '요플레', 아침대용식으로 거듭난다

  • 송고 2017.02.20 10:18 | 수정 2017.02.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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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지난해 약 1400억 매출 올려 30여년간 1위 지켜

'요플레 포미', 110g으로 넉넉해진 용량과 한 컵당 유산균 500억 마리

ⓒ빙그레

ⓒ빙그레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 '요플레'는 국내 발효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요플레는 약 1400억원 어치, 총 3억6000만개, 일 평균 98만개가 팔렸다.

1983년 출시된 요플레는 88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됐다. 이후 많은 유업체들이 제품을 출시하고 경쟁에 가세했지만 요플레는 30여년간 국내 떠먹는 요거트 시장 1위를 지켜왔다.

빙그레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해 새로운 제품 브랜드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원유와 각종 과일이 어우러진 과일 요거트의 원조 '요플레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전통 홈메이드 스타일 '요플레 클래식',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는 올리고당과 3종 복합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한 '바이오플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밖에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칼슘과 비타민D3, 초유 성분 등을 함유한 '요플레 키즈', '짜먹는 요플레 키즈'와 같은 아동용 요거트를 출시하며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해 나갔다.

장수 제품일수록 소비자들의 입맛에 익숙한 기존 제품에 변화를 주는 것을 꺼려하지만 빙그레는 2012년 과감하게 요플레 '오리지널'을 리뉴얼 했다. 또한 미국에서 급성장한 그릭 요거트에 주목해 2014년 9월 리얼 그릭 요거트 '요플레 요파'를 출시하기도 했다.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에서 전통적으로 즐겨 먹고 있는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 대비 약 3배의 우유로 발효한 후 짜내는 작업을 통해 유청을 분리해 낸다. 이 과정에서 유청속 당과 나트륨이 함께 빠져 나가 저당, 저염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된다.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3배 우유에서 단백질이 농축돼 고 단백, 저 지방(2%)일 뿐 아니라 제품당 약 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색소,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작년에 새롭게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뛰어난 맛 뿐만이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명성을 이어받은 만큼 유산균에도 신경을 써 Yo Flex 유산균이 제품 한 컵당 500억 마리나 함유돼 있다.

플레인,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층으로 나눠져 있어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으로 넉넉한 용량이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용기도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환경까지 고려한 에코 컵(Eco Cup) 패키지를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적용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떠먹는 발효유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플레 포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용량을 늘린 제품으로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인 요플레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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