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및 크로스오버 ‘뉴 C4 피카소’
전면부 디자인 및 안전장치 강화… 가격 3000만원대 후반
지난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300대 이상이 판매된 시트로엥 C4 피카소 라인업이 얼굴을 고치고 안전장치를 강화, 또다시 인기몰이에 나선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0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뉴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뉴 C4 피카소’를 출시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다.
이번에 출시한 뉴 그랜드 C4 피카소와 뉴 C4 피카소는 기존 유선형 디자인과 아치형 루프는 유지한 채 새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날렵해진 인상을 풍긴다.
이와 함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을 옵션사양으로 도입해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 시장에는 뉴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 모델(3990만원)과 뉴 C4 피카소 1.6 Feel 모델(3690만원)이 각각 출시된다. 한불모터스는 조만간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