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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차관 "부당한 中무역규제에 대해선 적극 대응"

  • 송고 2017.02.17 15:00 | 수정 2017.02.17 09:09
  •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산업부, 제7차 한중 통상점검 TF 회의 개최

대중 통상현안 및 현지 우리기업 애로사항 점검

우태희 산업부 차관ⓒ연합뉴스

우태희 산업부 차관ⓒ연합뉴스

[세종=서병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제7차 한중 통상점검 TF'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중국의 비관세장벽, 수입규제, 통관애로 등에 따른 우리 업계 피해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자·다자 채널을 통한 중국과의 협의동향 및 업계와의 공조를 통한 향후 대응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중 통상점검 TF는 대중 통상현안 및 현지 투자 우리기업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설치된 관계부처·전문가·민간 합동 점검 협의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우태희 차관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자국 산업 우선정책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업계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측에 이의 제기가 필요한 부분은 의연하게 지속적으로 제기할 것이나, 분야별로 중국과의 산업 협력 활성화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한중 통상점검 TF' 등을 통해 중국의 통상정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관 공동으로 대중 통상현안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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