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치민 지점 이어 하노이에도 지점 열어
"영업점 전환도 추진할 계획"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8월 베트남 남부지역인 호치민에 지역은행 최초로 호치민 지점을 개점한 이어 베트남 북부지역인 하노이에 추가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하노이 대표사무소를 통해 베트남 북부지역에 대한 시장조사 업무를 진행해 향후 베트남 금융시장 확장에 따라 사무소의 영업점 전환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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