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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수 급락하면 상환조건 낮아지는 '녹인케어 ELS' 출시

  • 송고 2017.02.15 14:03 | 수정 2017.02.15 14:0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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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설정 후 2개월 이내에 기초자산이 15% 이상 하락하면 상환구조가 더 안전하게 변경되는 녹인케어(knock-in care) ELS 15434회를 16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인케어 ELS 15434회는 기본적으로 한국(KOSPI200), 홍콩(HSI),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스텝다운 상품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지수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이상(12·18개월), 85%이상(24·30·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되고 녹인배리어는 50% 수준이다.

설정 이후 2개월 이내에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15% 초과 하락하는 경우에는 '녹인케어' 옵션이
적용돼 상환조건과 녹인배리어가 모두 내려가 80%이상(6·12·18개월), 75%이상(24·30·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되고 녹인배리어는 40%로 낮아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ELS 가입 후 단기간 내 지수 급락시 수익구조가 변경돼 수익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 유럽(EuroStoxx50), 홍콩(HSI),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8.22%를 추구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ELS 15433회 상품도 모집한다.

삼성증권은 ELS의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에게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다양한 파생결합증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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