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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턴어라운드 기대…주가 반영 목표가↓-하나금융투자

  • 송고 2017.02.15 08:53 | 수정 2017.02.15 08:53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인터파크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 2년간 주가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최악의 정점에 있었지만 올해는 여행 업황 개선과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등을 통해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이며 “지난해 투어부문의 시행착오로 첫 역성장했지만 올해는 트래픽 증가보다 국내숙박·해외호텔·패키지 여행 등 고마진 사업부의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376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체크인나우’의 TV광고 선전비가 반영돼 투어부문 이익이 14억원 적자전환했고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따른 과징금 45억원 가량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은 25억원 적자를 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를 바닥으로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두 번의 긴 연휴로 여행 업황 개선이 기대되고 ENT는 마타하리, 레베카 등 2분기를 제외하고 매 분기 공연이 진행돼 긍정적”이라며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가 3월부터 시작되고, 도서도 일부 적자 자회사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고민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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