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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연구개발비 '빅4’…한미·녹십자·대웅·종근당

  • 송고 2017.02.14 08:59 | 수정 2017.02.14 09:00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한미약품 1626억원 투자하며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높아

녹십자·대웅·종근당, 1000억원 초반으로 큰폭 늘어나

ⓒ


지난해 연구개발(R&D)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제약사는 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R&D에 1000억원 넘게 투자한 제약사는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이다

2014년 기준 한미약품 1곳뿐이었던 1000억원대 R&D 투자 제약사는 녹십자가 가세하며 2곳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모두 4곳에 달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지난해 1626억원을 투자해 절대 금액은 가장 많았지만 2015년(1천871억원)에 비해서는 13% 감소했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18.4%다.

녹십자는 지난해 기준 약 1200억원을 투자해 업계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R&D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과 종근당 역시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R&D 투자 비용을 집행했다. 대웅제약은 1080억원을 투자했고, 종근당도 1000억원이 넘는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의 매출이 각각 별도 기준으로 7940억원과 8320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회사 모두 매출의 약 12~13%를 R&D에 투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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