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현 사장 등 임직원 123층 전 층 청소
롯데건설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1층부터 전망대까지 타워 전 층을 청소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세계 최고를 꿈꾸는 우리 건설 기술의 작품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직접 입주청소를 하며 뿌듯한 자긍심을 느꼈다"며 "착공부터 준공까지 각자 분야에서 밤낮으로 고생한 현장 임직원들과 지켜봐 주신 모든 국민들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23층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9일 서울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오는 4월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