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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플라자 '브라이덜 페어'
- 송고 2017.02.07 10:22 | 수정 2017.02.07 10:22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오는 12일 더플라자 웨딩홀서 관련 브랜드 소개
드레스·쥬얼리·사진 등 각 분야 브랜드 투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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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 더플라자에서 '2017 로맨틱 그리너리' 브라이덜 페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봄·여름 호텔 웨딩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이번 페어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 플라자 최상층인 22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지스텀하우스'와 4층에 위치한 소규모 웨딩을 할 수 있는 메이플홀 등에서 진행 된다.
그동안 쌓아온 하우스 웨딩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호텔 최고층 지스텀하우스와 메이플홀을 팬톤이 선정한 그리너리와 핑크 색상을 메인컬로 꾸밀 예정이다.
올 봄·여름 트렌드 키워드를 '트렌디''러블리''프레쉬'로 선정해 웨딩 데코레이션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지스텀하우스는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브라이덜 페어의 모든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채송아 수석 플로리스트가 맡는다. 메이플홀은 소규모 웨딩 트렌드에 알맞게 야외 정원에서 웨딩을 하듯이 높낮이가 다른 그리너리 색상의 동백나무잎, 레몬트리 등의 플라워로 테이블 장식을 꾸밀 예정이다.
브랜드 전시장에서는 웨딩 드레스·쥬얼리·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 브랜드를 홀 투어를 통해 직접 이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페어 당일 예약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플라워 데코레이션 20% 할인(150만원 상당),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1회 이용권(15만원 상당),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지스텀에서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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