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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귀성행렬 시작, 박원순 대선 불출마, 최순실 강압수사 주장, 전안법 화 키운 정부 등

  • 송고 2017.01.26 20:14 | 수정 2017.01.26 20:1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고속도로 귀성 행렬 시작...저녁 7시 정체 절정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도 가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 부산, 광주, 목포까지는 6~7시간이 소요된다. 오늘 하루 전국에서 42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대선 불출마, 유승민 출마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의 불출마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당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경선에서 경쟁하게 됐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순실·박근혜 반격에 강공 나선 특검
최순실 씨와 최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폭언을 비롯한 특검의 강압수사를 주장하자 특검이 관제데모 의혹 수사에 착수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씨의 강압수사 주장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인터넷방송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본인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국정농단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전안법' 공포 후 10개월 지났어도…화 키운 정부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에 대해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좀 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전안법 시행에 따른 후폭풍을 예상치 못해 이렇다할 대비책을 강구하지 못하는 등 미온적인 자세를 취해온 것이 되레 화를 키웠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LG화학, 배당금 3680억원 쏜다…주가 끌어올리기 총력
LG화학이 기업가치 끌어 올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주당 배당금으로 5000원씩(종류주식 5050원) 총 3680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규모다. LG화학의 연간 영업이익은 2014년 1조3108억원, 2015년 1조8236억원이며 올해는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1년간 주가는 지난해 4월 34만원에서 줄곧 하락해 11월 21만원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26만원대로 다소 오른 상태다.

■초호황 바람 탄 디스플레이'…삼성·LG 올해 실적 전망에 '쏠린 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들이 패널 가격 상승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고부가 제품 확대로 역대급 성적을 올린 가운데 올해 실적 전망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양사는 향후 기술 리더십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해 간다는 구상이다.

■혈액부터 뼈조각까지 ‘인체은행’ 볼륨 커진다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혁신 치료제의 기반이 되는 인체조직 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제대혈 보관부터 피부조직 생산기술까지 자기신체를 활용한 연구 시장이 거대해 지고 있다. 제약·바이오업체들은 독자적으로 제대혈은행을 운영하며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보관의 성격보다 세포치료제 상용화라는 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신동주, 롯데 경영권 분쟁 장기화 대비...SDJ 국내사업 시작하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SDJ)이 국내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DJ의 신동주 회장이 최근 롯데쇼핑 주식을 담보로 수천억원대의 대출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 이 같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신 회장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 수 있는 무역 관련 업종을 새로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일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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