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금액 없이 해외에서도 쓸 수 있어
전 세계 190여 개국서 사용 가능
NH농협카드는 JCB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별도 해외 연회비 부담 없이 국내 전용 연회비로 해외에서도 결제할 수 있는 NH농협카드 고유 브랜드 'W'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W' 브랜드로 발급받은 카드가 있으면 국내 NH농협카드 가맹점과 자동화기기(ATM)뿐만 아니라 JCB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 세계 190여 개국 3100만 가맹점과 ATM에서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우선 채움 베이직(BAZIC)카드와 개인사업자 전용카드인 소호(SOHO)비타민 카드에 'W' 브랜드를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적용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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