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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오픈트레이드,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 공동개최

  • 송고 2017.01.24 08:29 | 수정 2017.01.24 08:30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크라우드펀딩 4개 기업 오프라인 기업설명회 나서

대중과 만남 통해 크라우드펀딩 대한 관심 제고 노력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회원사인 인크와 오픈트레이드가 2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K-Crowdfunding Demoday) 행사를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인크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회원사인 인크와 오픈트레이드가 2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K-Crowdfunding Demoday) 행사를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인크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회원사인 인크와 오픈트레이드가 2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인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K-Crowdfunding Demoday) 행사를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기존 양사가 진행하던 오프라인 설명회인 '오픈IR'과 '인크데이'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형태다.

이날 행사는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4개 기업이 사업을 소개한다.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계획됐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창업기업은 △단순한 옥탑방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프리바아워경리단길 △다양한 운동을 하나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클래스픽'을 서비스하는 ㈜픽플컴퍼니 △문화를 인연으로 만나게 해주는 ㈜위팅 △애완견 용변처리기를 개발한 ㈜클린포펫 등 4개 업체다.

인크와 오픈트레이드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성공스토리'와 '직장인이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발표한다.

고훈 인크 대표는 "이제 만 1년에 접어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가 아직은 낮아 대중들이 직접 창업기업의 대표를 만나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더욱 커지기 위해서는 플랫폼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향후 협의회 회원사들 뿐만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케이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온오프믹스에서 사전신청 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P2P대출과 유사하게 금전적인 수익을 돌려주지만 주로 혁신형 프로젝트나 기업의 증권을 교부하는 제도권 투자금융이다.

누구나 소액으로 참여 가능하며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이익 배당 또는 증권 거래 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는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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