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8
20.8℃
코스피 2,628.68 44.5(1.72%)
코스닥 851.82 18.79(2.26%)
USD$ 1375.3 -7.7
EUR€ 1467.6 -8.3
JPY¥ 891.7 -4.3
CNY¥ 189.8 -1.1
BTC 91,700,000 4,229,000(-4.41%)
ETH 4,476,000 148,000(-3.2%)
XRP 735.7 5.6(-0.76%)
BCH 701,900 25,300(-3.48%)
EOS 1,096 18(-1.6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차기 우리은행장, 이광구·이동건·김승규 3파전 압축

  • 송고 2017.01.23 17:03 | 수정 2017.01.24 09:05
  • 유승열 기자 (ysy@ebn.co.kr)

오는 25일 최종 면접에서 차기 행장 '윤곽'

이광구 유력 분위기 속 각 후보들 경쟁 치열

(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우리은행

(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우리은행


우리은행 행장 최종 후보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23일 제4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6명의 1차 인터뷰 대상자 중 이들을 최종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25일 열리는 최종 면접에서 이날 각 후보들에게 제시한 과제에 대한 답을 듣게 된다. 또 위원들과 토론 형식을 통해 우리은행을 이끌어갈 능력을 검증받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숙원이던 민영화를 이뤘다는 점과 과점주주들과의 관계를 형성해왔다는 점에서 이광구 행장의 연임이 유력해 보인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그러나 임추위가 제시한 과제에 대한 답변과 이 과정 중 어떤 변수가 작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차기 행장이 누가 될지는 오는 25일 열리는 2차 면접을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8 44.5(1.7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8 11:38

91,700,000

▼ 4,229,000 (4.41%)

빗썸

04.18 11:38

91,509,000

▼ 4,312,000 (4.5%)

코빗

04.18 11:38

91,549,000

▼ 4,234,000 (4.4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