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저자
BMW 뉴 7시리즈 제공
BMW그룹코리아는 23일 방한 중인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 명예교수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
영국의 행동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는 1976년 대중적인 과학 저서 ‘이기적 유전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눈먼 시계공’ 및 ‘만들어진 신’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 교수에게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 경량 설계·제스처 콘트롤·레이저라이트 등의 신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역동적인 승차감과 안락함, 안전 등의 요소가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리처드 로킨스 교수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진화는 예측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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