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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고민 중

  • 송고 2017.01.17 20:23 | 수정 2017.01.17 20:35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겨울철 계절질환으로 장기여행 다소 부담

의사 검진 결과 따라 참석여부 결정할 듯

2016년 10월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한화 김승연 회장(왼쪽)과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이사장(전 재단총재)이 양국 경제교류 및 한반도 현안에 대해 논의차 만난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2016년 10월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한화 김승연 회장(왼쪽)과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이사장(전 재단총재)이 양국 경제교류 및 한반도 현안에 대해 논의차 만난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읭 취임식 참석을 고민 중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 참석을 놓고 막판 고민 중이다.

김 회장은 국내 재계 인사로는 드물게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

당초 김 회장은 미국 한화큐셀과 한화첨단소재 등의 사업장을 둘러보고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겨울철 계절질환이 심각해 아직 방미 일정을 결정하지 못했다.

김 회장은 겨울철만 되면 폐에 무리가 가고 감기몸살을 앓아 장기여행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18일에 검진을 받고 의사 소견에 따라 방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 회장의 취임식 초청은 헤리티지재단 창립자인 에드윈 퓰너가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퓰너는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에서 외교 안보 분야에 자문을 맡고 있는 선임 고문이다. 김 회장과는 수십 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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