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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글로벌 “올해 모바일·첨단 스마트카드 기술 도입 확대될 것”

  • 송고 2017.01.17 16:05 | 수정 2017.01.17 16:05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2017년 ID 기술 트렌드 전망’ 발표

스마트카드 도입 증가, 트러스티드 ID 수요 이끌어

올해 모바일 기기 및 첨단 스마트카드 기술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ID글로벌은 17일 ‘2017년 ID기술 사용 변화에 관한 전망’을 발표하고 클라우드의 중요성 증가, 스마트 환경 및 사물인터넷(IoT) 상에서 보안 개념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 금융 및 의료 시장 등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산업에서 스마트카드,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임베디드 칩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HID글로벌은 이를 트러스티드 ID가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ID글로벌에 따르면, 모바일기기 및 첨단 스마트카드의 도입 증가는 트러스티드 ID의 필요성을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디지털 ID 공통 관리 플랫폼 생성을 위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부상하게 된다.

IoT를 통해 더 많은 사람, 장소 및 사물간 연결이 확대되면서 트러스티드 IoT(IoTT)를 보장해야 할 필요성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밖에 기업 및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도 트러스티드 ID 적용이 늘어난다.

스테판 와이딩(Stefan Widing) HID 글로벌 CEO는 ”2017년은 보안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은 연결된 환경에서 어떠한 방식으로든 트러스트 ID 사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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