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56으로 확장·장비 아이템 22종 추가
31일까지 '운수대통 설날'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신규 콘텐츠와 설날 이벤트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들은 최고 레벨이 52에서 56으로 확장된다. 20종의 새로운 성장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캐릭터들의 레벨과 스킬도 강력해진다.
이용자는 새로 선보인 영혼석 분해 및 교환 시스템을 활용해 각자의 취향에 맞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요새전 연출과 UI 개선, 최적화를 통한 게임 실행 속도 향상 등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운수대통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스토리 모드에서 한복을 입은 몬스터를 제압하면 얻게 되는 아이템으로 각종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김현호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은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리니지 레드나이츠만의 참신한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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