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3D 캐릭터·혼 스킬 강점
26일까지 던전앤파이터 컬래버레이션·레벨 달성 이벤트 실시
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혼'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혼은 전 세계 5억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던전앤파이터:혼에는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3D 버전으로 최초 등장하며 원작의 액션성에 던전앤파이터: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궁극기 혼 스킬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출시 버전에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을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15레벨부터는 전직이 가능해 더욱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던전앤파이터:혼의 캐릭터로 15, 25, 35, 45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쿠폰을 지급한다.
또 계정의 캐릭터 레벨 달성 개수에 따라 세라와 피로도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60레벨까지 10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테라결정을 선물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