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01월 22일 13:38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반도건설, 안양·원주·고양지축 등 올해 6030가구 공급 예정

10개 단지 7000여 가구 입주 이어져
복합개발·재개발 등 주택사업 다각화 박차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등록 : 2017-01-12 13:03

▲ 원주기업도시반도유보라(2-2) 사업승인용조감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올해 3월부터 전국 9개 사업지에서 총 603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분양물량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분양 아파트뿐 아니라 복합개발, 정비사업 물량도 있다. 주택사업 위주로 이어온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대행개발, 복합개발, 재개발재건축, 상업시설 임대운영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분양 이외에도 상반기 대구, 김포, 세종을 시작으로 동탄, 의정부 등 주요 택지지구에서 입주 물량도 연이어 나온다. 현재 순조롭게 입주가 진행중인 '평택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이어 2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와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우선 반도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76-1 외 1필지에 '안양명학역 주상복합'을 선보인다. 이곳은 지하 3~지상 26층 규모에 60㎡로만 구성되는 아파트 230가구와 오피스텔 131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2개 단지를 선보인다. 원주기업도시 1-2블록에 548가구, 2-2블록에 7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대구국가산단에서도 상반기 2개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고양지축지구 B-3블록에서는 '고양지축지구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지상 24~29층, 60~85㎡, 총 549가구로 구성된다. 이밖에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오피스텔 923실 분양이 계획되어 있다.

▲ 2017년 분양계획표.ⓒ반도건설
하반기에는 부산에서 정비사업 물량이 나온다. 790가구 규모의 구포3구역 주택재개발 단지다. 특히 지난 2014년 대구신천동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한 이후 2년만의 정비사업 분양물량이다. 11월에는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대행개발 방식의 아파트 76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과 입주에 들어서는 모든 사업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공급물량은 일반분양 아파트뿐 아니라, 복합개발과 재개발 단지도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주택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