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LCD 공급부족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5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0.47%(150원) 올라 3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고가는 3만2600원이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10.5세대 LCD 신규 투자 영향보단 사프 TV패널 공급중단 등에 따른 LCD 공급부족의 수혜가 더 클 것"이라며 "공급과잉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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