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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행장에 이광구·이동건 등 전현직 임원 11명 지원

임추위, 평판조회·인터뷰 거쳐 최종 후보 확정키로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등록 : 2017-01-11 14:37

▲ ⓒ우리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공모에 이광구 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이동건 부행장 등 11명이 최종 지원했다.

11일 우리은행은 행장 후보자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이광구 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11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수석부행장) 등 현직 임원과 함께 김병효 전 우리PE 사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오순명 전 우리모기지 사장, 이병재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조용흥 전 우리아메리카은행장 등 전직 임원 등이 포함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제1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은행장 지원자격 후보군으로는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및 계열회사의 5년 이내의 전·현직 임원으로 정한 바 있다.

단 우리은행은 부행장급 이상, 우리금융지주는 부사장 이상, 계열회사는 대표이사로 한정했다.

한편 임추위는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외부 전문기관 평판조회, 후보자 인터뷰 등을 거쳐 은행장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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