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872,000 1,768,000(1.78%)
ETH 5,070,000 25,000(0.5%)
XRP 902.6 18.3(2.07%)
BCH 811,800 37,800(4.88%)
EOS 1,518 9(-0.5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PC방 순위 10위권 내 진입할 것"

  • 송고 2017.01.10 13:04 | 수정 2017.01.10 13:07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애니메이션 연상케 하는 감각적 그래픽·박진감 넘치는 액션 특징

다년간 쌓은 퍼블리싱 노하우 통해 사업 이례 최고 성과 달성 목표

(사진 왼쪽부터)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 정수영 실장, 장인아 대표, 윤성준 라이언게임즈 대표, 박재선 PD.ⓒ스마일게이트

(사진 왼쪽부터)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 정수영 실장, 장인아 대표, 윤성준 라이언게임즈 대표, 박재선 PD.ⓒ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다른 N사들에 비해 국내 사업이 저조했으나 '소울워커'를 통해 유저 100만명 확보 및 PC방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겠다."

정수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퍼블리싱 사업본부 실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소울워커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울워커는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액션 MORPG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녹여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자랑한다.

정수영 실장은 "스마일게이트가 앞으로 퍼블리싱 사업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다작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타이틀에 선택과 집중"이라며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모바일, 영화,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듯이 소울워커 또한 서비스 성공을 바탕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여러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소울워커의 국내 사업의 경우 PC 온라인게임의 주류인 RPG 유저층을 흡수해 소울워커만의 명확한 영역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가 다년간 국내에서 쌓은 퍼블리싱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해 퍼블리싱 사업 이례 최고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친화력 있는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침체된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소울워커만의 고객 중심의 친화력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사업의 경우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보유한 다년간의 해외 사업 노하우를 집중해 글로벌 퍼블리셔로써의 인지도와 역량을 활용해 소울워커를 동남아, 남미 지역에서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정 실장은 "그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이 포화되고 동일한 장르나 비슷한 게임의 난립으로 유저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가운데 올해는 PC 온라인 게임이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며 "단순히 국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과 안정성을 확보해 글로벌 성공으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IP 사업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울워커는 오는 18일 OBT를 통해 소울워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유저는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2:56

100,872,000

▲ 1,768,000 (1.78%)

빗썸

03.29 02:56

100,678,000

▲ 1,734,000 (1.75%)

코빗

03.29 02:56

100,811,000

▲ 1,888,000 (1.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