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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연일 신고가…호실적 기대감 '쑥쑥'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7-01-10 09:11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4%(200원) 올라 4만9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고가는 5만200원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5조700억원, 영업이익 1조4700억원으로 예상돼,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1조2800억원을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 강세 속에 D램 출하량이 두 자리 수 증가하며 마진이 30% 중반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분기에도 D램 가격과 낸드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SK하이닉스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 5조5000억원, 영업이익 1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1조67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28% 증가한 2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7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