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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땅끝마을에서 수주기원제 올려

  • 송고 2017.01.08 14:22 | 수정 2017.01.08 14:22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선별적 수주로 경영정상화 도모

3년 연속 흑자경영 목표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 7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해남 땅끝마을을 찾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

신동아건설은 설계공모 사업과 민간참여 공공주택 및 도시개발사업,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 주택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이 좋은 공공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인찬 사장은 "빠른 시일 내 워크아웃을 졸업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땅끝마을에 섰다"며 "배수진을 치고 올해 목표한 수주 물량을 반드시 확보하자"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2010년 10월 워크아웃에 돌입한 이후 조직 슬림화를 통한 인원조정과 기타 경비 절감 등의 자구 대책을 꾸준히 강구해 왔다. 워크아웃 기업으로는 드물게 2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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