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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선견· 선결·선행"...'3선' 경영 강조

2017년 신한경영포럼 개최…올바른 경영이념, 높은 차원의 목적 추구
디지털 변화·업계 선도지 확보 등 7대 경영 전략 과제 선정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7-01-08 11:28

▲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 6~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7년도 신한경영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 금융의 경영 전략에 대해 "올바른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더욱 높은 차원의 목적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지난 6~7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부서장 5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한 회장은 신한금융의 창의성과 속도감을 강조하며 올해의 슬로건을 '선(先) 신한'으로 정하고 '선견과 선결, 선행'의 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올해 7개 경영 전략 과제로 ▲디지털 변화 ▲업계 선도지 확보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고객 중심의 원 신한 가치 창출 ▲리스크 관리 ▲비용 절감 및 자원 재배치 가속화 ▲따뜻한 금융을 내세웠다.

이날 한 회장은 신한의 경영리더상도 발표했다.

한 회장은 신한의 성공을 이끌 경영 리더의 모습으로 ▲신한 문화 전도자 ▲고객가치 창조자 ▲열린 협력을 촉진하는 동반자 ▲변화의 선도자 ▲지속가능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가 ▲미래 인재의 육성가로 정했다.

그는 "경영리더상은 앞으로 신한의 리더를 평가하고 육성해 선발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신한의 기업문화에 내재화돼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