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03월 30일 19:12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CES 2017] 인텔, 신용카드 크기 컴퓨팅 플랫폼 '인텔 컴퓨트카드' 출시

"컴퓨팅 방식·연결 등 모든 것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의 전환에 기반"
2017년 중반 출시 예정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7-01-06 15:47

▲ '인텔 컴퓨트카드' 제품 이미지.ⓒ인텔
인텔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17'에서 새로운 모듈형 컴퓨팅 플랫폼인 '인텔 컴퓨트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컴퓨트카드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에코시스템을 강화시키기 위해 인텔이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했다. 94.5mm x 55mm x 5mm로 초소형사이즈를 갖췄다.

인텔 컴퓨트카드는 인텔 SoC, 메모리, 저장 장치 및 유연한 I / O 옵션을 통한 무선 연결 등 컴퓨터의 모든 구성요소를 ​​갖추고 있다. 프로세서, 메모리, 저장장치 및 무선연결이 카드에 모두 포함된다. USB-C 플러스 확장 커넥터는 USB, PCIe, HDMI, DP를 제공한다.

제조업체는 표준 인텔컴퓨터 슬롯을 자사 제품에 설계한 후 성능 및 가격요구사항에 맞춰 가장 적합한 인텔 컴퓨트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즉 대화형 냉장고, 스마트 키오스크, 보안 카메라, IoT 게이트웨이 등의 제품이 각각의 고유한 요건에 맞춰 최적화되는 것이다.

인텔 컴퓨트카드를 통해 제조업체는 컴퓨팅 블록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리소스를 절감하는 한편 인텔리전스를 다양한 디바이스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혁신 속도 가속화가 가능하다고 인텔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인텔 컴퓨트카드 개발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은 인텔 컴퓨트카드의 단순화된 설계, 손쉬운 사용 편의성 및 사용자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

인텔 컴퓨트카드의 개발에는 델(Dell), HP, 레노보(Lenovo), 샤프(Sharp)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각자의 시장에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다양한 지역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초기 파트너로는 세네카데이터(Seneca Data), 인포커스(InFocus), DTx, 태블릿키오스크(TabletKiosk) 및 파썬테크(Pasuntech)가 있다.

인텔 컴퓨트카드는 2017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며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세서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7년 2분기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