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손잡고 ‘KMI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가입자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적금으로 이뤄진 패키지 상품으로 보유한 기간과 주거래 실적 등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정기예금은 1.10%(1년 만기)에서 1.30%(3년 만기), 정기적금은 1.35%(1년 만기)에서 1.55%(3년 만기)다.
아울러 예금·적금 동시 가입 기간별 우대, 교차상품 보유실적 우대, 장기 및 신규거래자 우대, 주거래 실적 우대 등 거래실적에 따라 예금은 최대 0.45%, 적금은 최대 0.70%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부산은행을 5년 이상 장기 거래한 고객 중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상품을 모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회 추첨해 매년 20명에게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 중이다.
마케팅부 부산은행 노준섭 부장은 “여러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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