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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박정호 SKT 사장, 개방·협력 생태계 확산 ‘시동’

  • 송고 2017.01.06 09:52 | 수정 2017.01.06 09:52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자율주행차·AI·스마트홈·IoT 등 혁신기술 보유한 강소기업 연달아 방문

5G 세계 최초 상용화 위해 5G 기술 선도기업과 협력 방안 논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 차려진 삼성부스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T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 차려진 삼성부스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T

SK텔레콤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세계 최대 ICT박람회 ‘CES 2017’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의 부스를 집중 방문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등 ICT 생태계 확산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5일(이하 현지시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 인텔, 에릭슨, 퀄컴 등 5G 선도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에는 자율주행차·AI·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부스가 모인 Tech West 전시장을 두루 살피는 등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혁신적인 역량과 기술을 가진 업체들을 방문하며, 이들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세계적 AI·VR/AR·스마트홈 등 기술력을 가진 강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기술 협업 및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대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또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업도 방문해 IoT 산업의 성장 전략과 관련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박 사장은 “혼자서는 1등 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는 상호 개방과 협력이 필수”라며 새로운 ICT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협업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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