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3.3℃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5.0 -3.0
EUR€ 1474.3 0.1
JPY¥ 884.2 -2.8
CNY¥ 189.3 -0.2
BTC 91,325,000 4,076,000(-4.27%)
ETH 4,488,000 204,000(-4.35%)
XRP 745.5 33.1(-4.25%)
BCH 678,500 39,200(-5.46%)
EOS 1,217 28(-2.2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작년 11월 전월세 전환율 6.5%…전월比 하락

  • 송고 2017.01.06 11:02 | 수정 2017.01.06 11:02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월세공급 증가로 전달 대비 0.1%p 하락

경북(9.4%) 가장 높고…세종(5.2%) 가장 낮아

전월세전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고 기준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6.5%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8%, 연립다세대주택 6.7%, 단독주택 8.2% 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0%, 지방 7.7%로 나타났다.

전월세 전환율은 이사철 마무리 되며 전세수요는 다소 주춤하나 상대적으로 전환율이 낮은 준전세 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월세 전환물량과 아파트 입주물량, 신축 다세대·다가구 증가 등에 따른 월세공급이 증가하며 작년 10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주택종합 시도별로는 세종이 5.2%로 가장 낮았으며 경북이 9.4%로 가장 높았다. 울산(7.5%→7.6%)은 상승했으며 세종(5.4%→5.2%)과 경북(9.6%→9.4%), 전남(8.2%→8.0%) 등은 떨어졌다.

유형별로는 아파트(4.8%→4.8%), 연립다세대(6.8%→6.7%), 단독주택(8.3%→8.2%)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는 작년 10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으며 연립다세대 및 단독주택은 0.1%포인트 떨어졌다.

수도권은 아파트 4.5%, 연립다세대 6.4%, 단독주택 7.5%를 기록했다. 지방은 아파트 5.5%, 연립다세대 9.2%, 단독주택 9.7%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2:19

91,325,000

▼ 4,076,000 (4.27%)

빗썸

04.25 22:19

91,124,000

▼ 4,173,000 (4.38%)

코빗

04.25 22:19

91,171,000

▼ 4,137,000 (4.3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