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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무이자·금리혜택·차량가 할인까지 '신차 구매 이벤트' 진행

  • 송고 2017.01.05 14:21 | 수정 2017.01.05 14:23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할부프로그램 2개 마련

차량가 할인부터 무이자·금리 혜택까지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쏘나타와 싼타페 등 현대차 인가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쏘나타와 싼타페 등 현대차 인가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쏘나타와 싼타페 등 현대차 인가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금리 혜택에 차량가 할인까지 더한 '벨류 플러스(VALUE PLUS) 할부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현대차의 쏘나타 LF 2017과 2017 싼타페를 36개월 기준, 선수율 제한 없이 2.9%의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30만원의 차량가격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가의 20%를 선수금으로 내고 계약 기간에 따라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자부담 ZERO 할부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16 벨로스터, 아슬란 2016 등 현대차 주요 차종을 36개월 계약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랜저(사양조정 모델)의 경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가능하다.

이밖에 현대캐피탈은 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현대차 주요 차종에 대해서도 별도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의 엑센트·아반떼·아이오닉(HEV, EV 포함)·투싼·신형 i30를 현대캐피탈 신차 할부를 통해 구매하면 할부금 3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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