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군산시에 '미장동 지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미장동지점은 전북은행 100번째 점포이자 군산지역 12번째 점포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군산시금고 유치 실패로 고배를 마시기는 했지만 더욱더 마음을 모아 군산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