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1.69%(130원) 상승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합병 후 초대형 증권사로서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30일 합병 등기를 마쳤다. 미래에셋대우는 합병을 마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큰 증권사가 됐다. 자기자본 6조6000억원으로 당국의 '초대형IB 육성정책'에 따라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단기 어음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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