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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개포·고덕' 뜨면 강남 재건축시장 살아난다 등

  • 송고 2017.01.02 20:51 | 수정 2017.01.02 20: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개포·고덕' 뜨면 강남 재건축시장 살아난다
지난해 재건축 돌풍의 주역인 '개포'와 '고덕' 재건축 아파트가 올해도 강남 재건축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만 11.3부동산대책의 여파와 올해부터는 잔금대출 규제에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재건축 경기가 크게 꺾인 상황이다. 분양을 앞둔 조합에서는 분양가 조정 등 최근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 새로운 전략 구성에 한창이다.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올해 목표 825만대…내실강화.책임경영"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825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았다. 작년 목표치 813만대보다 12만대 늘려 잡은 것.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경영방침으로 '내실강화, 책임경영'을 제시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박스권 vs 박스권 탈출" 올 한해 코스피 전망은?…증권가 '설왕설래'
국내 증시도 2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올해는 지루한 박스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은 엇갈린다. 선진국의 계층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신흥국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한국 증시가 박스권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있는가 하면, 수출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박스권을 벗어날 것이란 견해도 있다.

■ 신년사로 본 재계 2017년…“변해야 산다”
삼성 등 국내 10대 그룹은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년사를 통해 정유년 새해를 대비키로 했다. 10대 그룹은 대부분 올해 목표로 품질 개선과 기업신뢰 회복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다만 삼성·포스코·롯데·한화·한진그룹 등이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중심으로 내실다지기에 중점을 뒀다면,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SK·LG·GS 등은 좀 더 적극적인 변화 등으로 공격경영 병행을 시사했다.

■ 법무부, 덴마크에 정유라 긴급인도구속 요청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체포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법무부가 덴마크 측에 긴급인도구속을 요청했다. 법무부 국제형사과는 2일 오후 7시경 경찰청에 정씨의 긴급인도구속 청구서를 제출했다. 긴급인도구속은 자국인이 피의자로 외국에서 검거됐을 때 범죄인 인도를 정식 청구하기에 앞서 도주를 막고자 구금 상태를 유지해 달라고 요청하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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