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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 초청 프로모션

  • 송고 2016.12.31 10:31 | 수정 2016.12.31 10:31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1월8~9일 이틀간 日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초청 일식 정찬 요리 선 돼

겨울 보양식인 국내산 '복어'의 맛 최상으로 살린 가이세키 코스 요리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호텔신라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이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일본의 29년 전통 일식 레스토랑 '와케도쿠야마(分とく山)'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제철 식재료로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인다.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즐기는 9가지 코스의 만찬은 미슐랭 2스타 셰프 '와케도쿠야마'의 수장 노자키 셰프가 직접 만들어 내는 식자재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살린 국내산 복어 가이세키 코스 요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이 제철인 국내산 복어로 현지의 요리법 그대로, 복 구이, 복 껍질두부, 복 이리 찜, 복 사시미, 복 가라아게 등의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와케도쿠야마'의 오너셰프를 초청해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신년 첫만남을 계획하고 있다면, 겨울 보양식인 복어로 만든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와케도쿠야마' 레스토랑은 동경 시내 고급 음식점이 모여 있는 '니시아자부(西麻布)'에 1989년 개점한 이래 '자연의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너 셰프 '노자키 히로미츠(野崎洋光, 64)'는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고객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요리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전통을 넘어 새로운 스타일의 정찬 요리를 시도하는 것으로도 일본 현지에도 유명한 스타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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