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0월 20일 17:5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1월초 오픈"...특허 사전승인 통보

인원 배치·상품 입고 등 영업개시 준비 분주
첫 해 1.2조원 매출 목표·5년내 8.3조 달성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등록 : 2016-12-29 15:07

▲ 제2롯데월드타워 야경ⓒEBN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신규특허 사전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에 인원 배치, 제품 양수도를 통한 상품 입고, 브랜드 협상 등 영업개시 준비를 본격화해 내년 1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영업개시준비 완료시점에 운영인 자격요건·보세구역 시설요건·보세화물 관리 요건 등을 최종 확인한 후 특허장을 교부할 예정이다. 사전 승인을 받은 면세점은 사전승인 통보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오픈해야 한다.

롯데면세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에비뉴엘 8·9층에 특허면적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1만7000㎡로 확장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관세청과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픈하기 위해 내부시설·전산시스템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의 월드타워점 재개장 첫해 연 매출 목표는 1조2000억원이다. 향후 5년간 매출 8조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추후 월드타워면세점과 롯데월드타워동을 연결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재오픈 날짜가 확정되면 롯데면세점 소속 정규직 직원들이 발령을 받아 배치될 것"이라며 "심적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지내온 직원들이 복귀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