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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유로앤캡 2016 선정…최고 안전성 입증

  • 송고 2016.12.28 17:21 | 수정 2016.12.28 17:21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올해 가장 안전한 차 소형 오프로더 부문 1위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 통과…별 다섯 개 안전 등급

신형 티구안 이미지.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이미지.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티구안이 유로앤캡(Euro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신형 티구안은 독립적인 유럽 소비자 보호 단체인 유로앤캡(Euro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 실행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링 모델인 폭스바겐 티구안은 신형 2세대 모델로 풀 체인지를 거쳐 까다로운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를 통과,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신차 중 하나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별 다섯 개의 안전 등급은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사전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보호 그리고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총 4가지 항목이 고려됐다.

2016년 유로앤캡의 심사 기준은 한층 더 까다로워져 새로운 유아 모형 테스트 장비가 처음 도입됐다. 신형 티구안은 표준 ISOFIX와 뒷좌석의 안전벨트 조임 장치와 함께 톱 테더(Top Tether) 방식의 어린이용 시트고정장치를 통해 어떠한 정면 및 측면 충돌 상황에서도 어린이와 어른 모든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보행자 보호 측면에서는 신형 티구안의 구조적인 디테일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는 충돌 시 위험한 머리 부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기능인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보행자 및 주변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 해 사고의 심각성을 줄이고, 최상의 경우에는 사고를 예방해주기도 하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Pedestrian Monitoring)과 프론트 어시스트 & 시티 이머전시 브레이크(Front Assist & City Emergency Brake)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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