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8.8℃
코스피 2,634.70 50.52(1.95%)
코스닥 855.65 22.62(2.72%)
USD$ 1379.0 -4.0
EUR€ 1468.7 -7.2
JPY¥ 892.3 -3.7
CNY¥ 190.2 -0.8
BTC 93,706,000 2,516,000(2.76%)
ETH 4,522,000 75,000(1.69%)
XRP 739.7 3.6(0.49%)
BCH 715,800 22,800(3.29%)
EOS 1,117 20(1.8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원·달러 환율, 상승 전망…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수급 요인-신한

  • 송고 2016.12.28 08:05 | 수정 2016.12.28 08:05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원·달러 환율이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의 수급 요인으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건형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1209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며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수급 요인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원화 약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원·달러 1210원선 부근에서 당국 개입 경계가 확대되고 연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이 가능해 상단은 제한될 것"이라고 점쳤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대비 0.4원 내린 1201.0원으로 출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해 방향성 모멘텀이 없던 가운데 수급 요인이 원·달러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개장 이후 원·달러 환율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유입돼 상승폭을 확대했다. 당국도 별다른 개입 조짐이 없었으며 장중 원·달러 환율 오름세는 지속됐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6.2원 오른 120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4.70 50.52(1.95)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05:56

93,706,000

▲ 2,516,000 (2.76%)

빗썸

04.19 05:56

93,467,000

▲ 2,510,000 (2.76%)

코빗

04.19 05:56

93,623,000

▲ 2,656,000 (2.9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