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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헌재 "朴대통령 측, '세월호 7시간' 남김없이 밝혀라", "차은택 법적 조력자 우병우가 소개"…우병우는 "모른다" 등

  • 송고 2016.12.22 18:07 | 수정 2016.12.22 18:0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헌재 "朴대통령 측, '세월호 7시간' 남김없이 밝혀라"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탄핵심판 사건의 첫 심리가 22일 시작됐다. 헌재는 신속 심리를 위해 국회의 탄핵사유를 압축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당일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했다.

■ "차은택 법적 조력자 우병우가 소개"…우병우는 "모른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씨를 모른다고 했으나 제3자에 의해서 우 전 수석이 차씨에게 법적 조력인을 소개해줬다는 진술이 나왔다.

■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8개월만에 '인하'…독주체제 공고화?

-삼성화재가 오는 31일 자동차보험의 개인용·영업용·업무용 보험료를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지난 4월 보험료를 인상한 지 8개월만의 결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1일 "자동차보험 사업 개선세에 맞춰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인하 사실을 밝혔다.

■ 철강재 원산지표시법 또 '보류'…철강·건설업계 갈등 장기화되나

-철근 등 건설자재 원산지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하 건산법)의 국회 처리가 또다시 무산되면서 철강업계와 건설업계간 갈등도 장기화될 전망이다. 철강업계는 국민안전을 이유로 건산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철강업체들의 고객사인 건설업계와 철근 수입업자들은 실효성이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

■ 전략가 김준 택한 SK이노베이션, 사업구조 혁신 '시동'

-SK이노베이션의 새 수장으로 사업전략가로 정평 난 김준 SK에너지 사장이 선임되면서 현재의 사업구조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석유사업의 업사이클상 탈석유보다는 기존 석유사업 구조를 더욱 다각화하는 방향의 경영 혁신이 전개될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 덩치 커진 삼성증권, 자본 '효율성 하락' 우려 목소리도 커

-삼성증권이 대규모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4조원대의 대형 투자은행(IB)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그러나 자기자본 확충으로 덩치는 커졌지만 자본 효율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늘어난 자본만큼 수익을 늘려야 하지만 삼성증권의 보수적 성향과 업계 입지를 감안하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 "요즘 장보기 무서워요"…식탁물가 고삐 풀린다

-서민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허리 띠를 바짝 졸라맬 각오를 해야할 것 같다. 해마다 연말이면 각종 생필품이 경쟁적으로 오르던 상황이 올해도 예외없이 현실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핸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과 AI(조류인플루엔자) 사태로 전국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현대·기아차, 내년 트럼프 美·구매세 中 시장 환경변화 촉각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미국 시장 축소와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영향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내년 중국 정부의 구매세 인하 폭이 10%에서 7.5%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지역 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 '강남청약' 10분의 1로 줄었다는데

-강남 지역 분양권 전매 제한 조치로 강남 지역 청약자 수가 연초에 비해 10% 수준으로 줄어든 가운데, 방배 아트자이 등 향후 강남 분양 단지 청약 성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남 분양 단지의 청약자 수는 정부 대책에 따라 규모가 축소돼 왔다. 정부의 규제가 없었던 올해 초 강남 지역은 청약 광풍이 불었다. 올 상반기 개포에서 분양한 래미안 루체하임(1만1827명)과 래미안 블레스티지(1만660명)는 1만명 이상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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