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09월 26일 18:05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내진설계 의무화 대책…희림·삼영엠텍·동양파일 수혜 기대-대신증권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6-12-21 07:44

대신증권은 21일 제 11차 국민안전민관합동회의에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확정으로 내진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제품을 생산하는 개별기업에게만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박양주 연구원은 "이번 종합 대책은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 발생 후 5월에 수립된 지진방재 개선대책 내용이 지난 9월 경주지진 발생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주택·건물 내진설계 비용은 총 건축비의 1~2%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대형 건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내진설계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내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개별기업들에가만 수혜가 국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희림, 삼영엠텍, 동양파일을 수혜주로 제시했다.

이번 지진 방재 종합 대책은 △신규 주택이나 건물의 내진설계 강화 △공공시설 내진설계 의무화 △공공시설물 내진율 개선 △원전시설 내진 성능 강화 △지진경보 체계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