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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포토프린터 서포터즈 'Mommy Talk Talk' 1기 발대식
- 송고 2016.12.20 15:36 | 수정 2016.12.20 15:36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3개월 간 정기-게릴라 미션 수행 대결
"앞으로도 2030세대와 활발한 소통 실시"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서포터즈 'Mommy Talk Talk(마미톡톡)' 1기 회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서포터즈 'Mommy Talk Talk(마미톡톡)'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논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른바 '육아맘'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내세웠던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30대 부모 위주로 서포터즈를 초빙했다.
선발된 서포터즈 멤버들은 향후 3개월 간 캐논 마미포토 신제품 'PIXMA TS8090' 모델에 대한 소셜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Mommy Talk Talk 1기 멤버들은 월 1회의 정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은 유아 교육 자료 만들기, 성장 앨범 만들기 등 마미포토의 활용가치를 알리는 사례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더불어 이슈 발생에 따른 게릴라 미션이 추가로 부여된다.
캐논은 발대식 현장에 모인 Mommy Talk Talk 1기 멤버들에게 TS8090과 함께 3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잉크와 포토용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들에게 캐논 마미포토 신제품 특징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캐논에서 포토프린터 서포터즈를 처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의 소통창구를 만드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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