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o2 바디 1대, 50만원부터 경매 이벤트 시작
30일 자정까지 홈페이지 회원 대상 매일 한 번 입찰 가능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비밀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매 제품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바디 1대며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입찰 범위는 최저가 50만원부터 최고가 199만원(정가)까지로 1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비밀경매인만큼 입찰가는 타인에게 보이지 않고 후지필름 홈페이지 로그인 시 본인에게만 공개된다.
개인 별로 매일 한 번의 입찰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인 오는 30일 자정까지 입찰 가격 중 '중복되지 않은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이 X-Pro2를 손에 넣게 된다.
RF스타일의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X-Pro2는 X 시리즈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 최초 광학식+전자식 뷰파인더 탑재로 촬영 상황에 따라 뷰파인더를 선택해 촬영이 가능하다.
선옥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X-Pro2 비밀경매는 연말을 맞아 후지필름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며 "후지필름 기술력이 집약된 X-Pro2를 파격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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