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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세월호 7시간' 청문회…의료 시술 의혹 집중 추궁· 최순실, 고영태 등에 위증 종용 등

  • 송고 2016.12.14 20:20 | 수정 2016.12.14 20:2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참석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 대통령 피부시술 의혹 관련 사진을 들고 질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참석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 대통령 피부시술 의혹 관련 사진을 들고 질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 7시간' 청문회…의료 시술 의혹 집중 추궁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 제3차 청문회를 열어 청와대 의료진 7명 등 16명의 증인에 대해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청문회에 출석한 최순실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 김영재 원장은 박 대통령의 5월 초 국무회의 사진에 대해 사진상으로는 필러 시술 이후 멍 자국처럼 보인다면서도, 본인이 시술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최순실, 고영태 등에 위증 종용

또 이날 청문회에서 박영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순실이 귀국 전인 10월 말에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농단 사태 관련 위증을 종용하는 내용의 육성파일을 공개했다.

■11월 가계부채 8.8조↑ '역대 최대'

14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한달 사이 8조8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증가액 모두 11월 기준 역대 최고치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액(6조1000억원)은 69.3%를 차지했다.

■경주서 이틀 만에 또 규모 3.3 여진

14일 오후 5시 20분 3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경주에서는 지난 12일에도 오후 5시 53분께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AI 확산에 대형마트 3사, 계란값 인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양계 농가의 피해가 커지면서 계란 소매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도매가 인상분을 반영해 계란소비자가를 평균 5%씩 올린 바 있다.

■SK하이닉스, 美시게이트와 합작 추진

SK하이닉스는 미국 스토리지 전문업체 시게이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낸드플래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작법인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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