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와 정식 입점 계약 체결
31일까지 요기요 앱으로 배스킨라빈스에서 주문 시 할인
요기요는 앱 내에 디저트 배달을 강화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주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요기요는 배스킨라빈스 주문 오픈에 앞서 배스킨라빈스 직영점 44개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요기요는 오는 31일까지 요기요 앱으로 배스킨라빈스에서 주문 시 배달요금 4000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요기서 1초결제, 요기서 결제 등 앱 내 결제 서비스 이용 시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박해웅 요기요 세일즈본부장은 "최근 식사뿐만 아니라 디저트 역시 집에서 편안하게 주문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배스킨라빈스 역시 배달 서비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양사 협력을 통해 요기요의 디저트 배달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기요는 최근 배달앱을 통한 디저트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요기요 앱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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