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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1순위 마감…평균 32대 1

  • 송고 2016.12.07 10:36 | 수정 2016.12.07 10:36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239가구 모집에 7602명 몰려…최고 208대 1

광폭테라스, 다락 제공 인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견본주택 모습 ⓒ두산건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견본주택 모습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부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청약 접수 결과, 2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602명이 몰리면서 평균 31.81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최고경쟁률은 광폭테라스 설계와 다락이 제공되는 전용 84㎡G가 6가구 모집에 1247명이 몰리면서 207.83대 1을 기록했다. 광폭테라스와 다락이 제공되는 84㎡F 역시 13가구 모집에 744명이 몰리며 57.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복층형 구조의 전용 84C㎡는 49가구 모집에 1136명이 청약접수를 해 2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역시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 84㎡A와 84㎡B도 각각 28.89대 1, 26대 1로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4베이 평면 구조로 설계된 84D㎡, 84㎡E, 84㎡H, 84㎡I도 각각 19.86대 1, 34.61대 1, 20.73대 1, 14.5대 1 등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분양관계자는 "부산 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두산위브의 정관신도시 첫 진출작이라는 상징성에다 전가구 테라스 적용 등 공간활용도 높은 특화평면으로 분양 전부터 부산, 울산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모델하우스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고, 당해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단기간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지하 2~지상 5층 16개동 전용 84㎡ 총 272가구다. 당첨자는 오는 13일이고 계약기간은 19~2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고,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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