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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박 대통령 탄핵 초읽기, 삼성그룹 정기인사 연기 등

  • 송고 2016.11.28 20:13 | 수정 2016.11.28 20:16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초읽기
야 3당은 탄핵안 초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2일 탄핵안 의결을 재확인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 초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 1조 2항을 위반했다고 명시했다. 뇌물죄 포함 여부를 두고는 고민하고 있다. 친박계 핵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 퇴진을 집단 건의했다.

■ 박 대통령, 김현웅 법무장관 사표 수리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현웅 법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다. 김 장관과 최 수석은 박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적시 내용 등을 담은 검찰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도의적 책임을 진다며 사의를 표명했었다. 박 대통령 측은 29일 검찰의 대면 조사에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

■ 엘시티 비리연루 현기환 내일 피의자 소환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르면 내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현 전 수석은 구속된 이영복 씨에게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고 엘시티 사업과 관련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최순실게이트 여파, 삼성그룹 12월 정기인사 일정 연기
삼성그룹이 12월 정기인사 일정을 연기한다. 주요 경영진이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 조사 및 국정조사 출석을 앞두고 있어 인사일정이 뒤로 밀리게 됐다.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이사 등극 이후 대규모 M&A, 조직개편, 지배구조 변환 등을 진행해온 삼성의 경영차질이 현실화되고 있다.

■ 한류 기업 중국에서 찬바람
동아시아 대륙으로 '한류길'을 냈던 기업들이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소식에 대규모 한파를 맞았다. 28일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한류 관련 대표업종 지수가 연초대비 현재(24일 종가기준) 일제히 하락했다. △미디어/컨텐츠(-31.96%) △ 화장품·생활용품(-27.15%) △소비자/서비스(-19.25%)의 낙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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